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콜라 메이트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"체스 규칙을 아는 사람"과 "체스를 둘 줄 아는 사람"을 가르는 기준을 스콜라 메이트를 인지하고 막을 수 있는지로 보기도 한다. 체스에서 가장 기초적인 전술인 1수 메이트 위협을 인지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. 대단히 유서 깊은 체크메이트로, [[나폴레옹]]이 좋아했다. 나폴레옹이 [[오토마톤|터키인 체스 기계]][* automaton chess player, the Turk 등으로 불리는 18세기 말에 만들어진 기계로, 체스를 둘 수 있는 기계라고 홍보되었으나 실상은 사람이 기계 안에 숨어서 두던 것이었다.]와 접대 체스[* 당시 터키인 체스 기계를 상대할 때는 기계에게 백을 양보하는 것이 매너였으나 나폴레옹은 막무가내로 자신이 선호하는 백으로 시작했다. 그래서 시작부터 접대 체스였다고 간주되는 편이다.]를 할 때 스콜라 메이트를 시도하자 자신을 너무 얕잡아봐서 기분이 상한 체스 기계가 위 방법대로 가볍게 막고는 나폴레옹의 영혼까지 털어버린 적이 있다. [[체스닷컴]]의 봇 중 하나인 넬슨은 Scholars mate today? 라는 말을 던지고 스콜라 메이트를 막는다. 정확히는 1.e4 e5 수가 진행된 뒤에 위의 말을 던지며 기보대로 2.Qh5 를 두게 되면 넬슨 봇이 바로 f열 폰을 방어하는 수를 둔다. 드라마 [[퀸스 갬빗(드라마)|퀸스 갬빗]]의 1화에서 [[윌리엄 샤이벨]]이 아직 체스 규칙을 잘 모르는 [[엘리자베스 하먼|베스 하먼]]에게 사용한다. 체크메이트를 당했음에도 계속하려는 베스의 끈기를 본 샤이벨은 이후 본격적으로 베스에게 체스를 가르치기 시작한다. 안데르센 오프닝으로도 7수 만에 스콜라 메이트를 할 수 있다. 단, 중앙을 차지할 수 있는 1.e4에 비해 [[이레귤러 오프닝#안데르센 오프닝(1.a3)|1.a3]]은 '''굳이 첫 수로 둘 이유가 없기에''' 이 유형은 보통 스콜라 메이트의 이론에서는 생략된다. [[분류:체스 오프닝]][[분류:체크]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체크메이트, version=24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